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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경제가 힘드시죠? 그런데 설날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설 연휴에 정부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속철도 승차권을 30% 할인해 줄 예정이에요. 취약 계층 전기요금 인상은 1년 더 유예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이자 최대 150만 원을 환급할 거예요. 이러한 혜택 꼭 받아 가세요!
부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푼다!
이 글의 순서
1. 이 글의 요점
2.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3. 전기료 할인
4. 온누리상품권 구매 상향
5. 소상공인 이자 환급
6. 숙박쿠폰 20만장 배포
7. 결론
8. 도움 되는 글
1. 이글의 요점
① 설 연휴 기간 동안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와 SRT 같은 고속철도의 역귀성 승차권을 30% 할인해줄 예정입니다. ② 취약 계층의 전기요금 인상은 1년 더 유예될 예정이고, 제 2금융권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연간 최대 150만 원의 이자를 환급해줄 계획입니다. ③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 쿠폰 20만 장이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④ 설 성수품 공급 안정화와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 중입니다. |
2.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기간의 교통 혜택과 대책"
설 연휴에는 정부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줘요. 9일 오전부터 13일 오전까지의 기간 동안이에요.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할인 혜택이 있어요. 예를 들어, KTX나 SRT를 타면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4인 가족이 동반석을 이용하면 15%의 할인이 더 추가로 제공돼요.
국토부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간식 할인, 전기차 충전기 운영, 지역 관광지 연계 할인 등이 있는데요. 세부적인 계획은 휴게소별 운영 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에요.
그리고 교통량 분산과 교통안전 확보 방안 등을 담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도 발표될 예정이에요. 이는 다음 달 6일에 발표될 예정이에요.
또한, 국제선 항공 운항도 늘릴 예정이에요. 설 연휴 기간과 성수기 항공 수요에 맞춰 국제선 운항을 주당 4600여 회로, 지난해 말에 비해 약 10% 증편할 예정이에요.
그 외에도,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배송물량 폭증에 대비해 분류인력 등 임시인력 6000명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에요. 이 모든 것은 국민들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에요.
3. 전기료 할인
"설 명절을 맞이한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대책"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약 365만 호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유예가 연장되었어요. 이로 인해 가구당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되는 거예요.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세대 등 취약계층은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예했던 인상분을 추가로 1년 더 유예받게 되었어요. 지난해 요금 인상분은 ㎾h당 13.1원(1월)과 8.0원(5월)에요.
또한, 지난해 11월 수립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대책'에 따라 동절기 동안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 쿠폰의 단가를 상향해 지원하고 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체를 대상으로 3월까지 최대 59만 2000원의 가스/열 요금할인을 할 계획이에요.
취약시설에 대한 전기/가스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에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려고 해요.
4. 온누리상품권 구매 상향
"온누리상품권과 문화누리카드의 한도 상향 및 지원 확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월 구매한도가 높아질 예정이에요. 20일부터는 월 구매 한도가 200만 원(충전식 카드형)으로 50만 원이 상향되고, 올해 총 발행 규모도 5조 원으로 1조 원이 확대될 계획이에요.
전통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돌려주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도 2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에요. 또한,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의 월 현금 환전 한도를 6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하며, 성수품 구매자금도 총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지원금도 인상될 예정이에요.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평생 교육바우처 지원 대상도 6만 명에서 8만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에요.
5. 소상공인 이자 환급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대책"
소상공인들의 3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이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어요.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126만 명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신청 절차는 내달부터 시작될 예정이에요.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40만 명에게는 최대 150만 원의 이자를 환급해 줄 계획이에요. 또한,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환대출(4.5%)도 신설할 예정이에요.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9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보증도 공급할 계획이에요. 설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의 외상매출채권 1조 4500억 원을 보험으로 인수해 외상 판매 위험도 줄여줄 예정이에요. 이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여가려는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요.
6. 숙박쿠폰 20만 장 배포
"설 명절을 맞이한 국내외 여행 지원 대책"
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을 '여행 가는 달'로 지정하고, 국내 숙박쿠폰 20만 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에요. 이는 비수도권 숙박업소에 한정되며, 5만 원을 초과해 숙박을 예약하면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방식이에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에요.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씩을 부담해 총 4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만들어주는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에요.
다음 달 말부터는 지역관광과 결합해 철도요금을 주중 50%, 주말 30% 할인하며, 3월부터는 관광열차 5개 노선을 50% 할인하고, 지방공항 도착 항공편 및 렌터카도 20~50% 할인할 계획이에요.
설 연휴 기간 중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인과 편의 제공도 계획하고 있어요. 우선, 설 연휴 기간 성수기 항공기 수요에 맞춰 국제선 운항을 작년 말 대비 약 10% 증편하며, 항공기 안전 운항을 확보할 계획이에요.
내달부터는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방한 관광객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이용하면 2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또한, 사후면세 1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K-뷰티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종료 시점을 이달 말에서 다음 달까지 연장했어요. 이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내외 여행을 촉진하고,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계획이에요.
7. 결론
정부는 설을 맞아 2월을 '여행 가는 달'로 추가 지정하며 국내 숙박쿠폰 20만 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합니다. 설 연휴 기간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인 및 편의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내달부터는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방한 관광객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이용하면 20% 할인을 제공합니다.
사후면세 1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K-뷰티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종료 시점을 이달 말에서 다음 달까지 연장했습니다.
8. 도움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