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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울 고척돔에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의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이 열립니다.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는 시설 정비 및 교통, 안전 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김하성과 오타니가 서울서 맞대결할까요?
이 글의 순서
1. 2024 MLB 서울 시리즈
2. MLB 서울시리즈 준비
3. 서울시와 MLB: 윈윈 전략
4. 서울시 MLB 파트너십
5. 결론
6. 도움 되는 글
1. 2024 MLB 서울시리즈
서울시와 MLB는 3월에 열리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계기로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에 대한 상세한 논의 내용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찰리 힐(Charlie Hill)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이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한 면담에서 나왔습니다.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MLB의 정규시즌 개막전으로, 3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하성과 오타니의 맞대결이 기대됩니다.
티켓예매는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2024년 1월 26일(금)부터 예매가 가능하고
선착순이니 빨리 예매하셔야 합니다.
이는 MLB가 2022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MLB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는 투어를 위해 '월드투어'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 시리즈'는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9번째로 열리는 개막전 시리즈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3번째입니다.
2. MLB 서울시리즈 준비
이번 면담은 MLB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척돔 경기장 시설 관리 및 정비, 교통통제 및 안전 관리 등 행정적 지원에 힘쓴 서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하고 즐겁게 MLB 경기를 관람하고,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MLB 선수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MLB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고척돔 경기장의 투광등과 인조잔디 교체, 그라운드 정비 사업, 그리고 관람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개보수 등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
3. 서울시와 MLB: 윈윈 전략
오세훈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MLB와의 자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 잠실 돔구장 건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야구 세계화를 위한 야구 문화 교류, 유소년 선수 발굴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협력해 양 기관 모두에게 윈-윈(Win-Win) 사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야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양 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잠실에 첨단 돔구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잠실 돔구장 관련 서울시 뉴스 기사입니다.
4. 서울시 MLB 파트너십
찰리 힐 부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이 많은 도시 서울에서 MLB가 가진 다양한 야구 문화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이번 'MLB 서울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최가 MLB와 서울시 간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서울시와 MLB 사이의 파트너십이 야구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말이며, 앞으로 더욱 강화될 서울시와 MLB의 협력 관계를 기대하게 합니다.
5. 결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서울시와 MLB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는 두 기관의 협력과 노력이 어떻게 야구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김하성과 오타니의 맞대결도 기대해 봅니다.
6. 도움 되는 글